MBC '섹션TV 연예통신'이 18일 결방된다. 해당 시간대에는 MBC에브리원 인기 예능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방송된다.
18일 M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대에 '섹션TV 연예통신' 대신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전파를 탄다. MBC 측은 편성 변경 소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지난 11일 MBC에브리원에서 처음 전파를 탄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 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MBC에브리원 채널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급작스런 편성 변경에 대해 MBC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유를 확인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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