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단독 팬미팅 투어를 확정했다.
19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기념 단독 팬미팅을 개최, 각국의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8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을 시작으로 추가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속 강다니엘은 순백의 화이트 티셔츠에 노란 장미꽃을 입에 물어 시선을 모은다. 발그레한 두 볼에 강다니엘 특유의 개구진 표정으로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강다니엘의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이후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다.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6개월 여의 공백으로 인해 강다니엘의 무대에 목이
소속사 측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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