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봐도 예쁘다' 중식대가 이연복이 만든 강아지 특별식이 공개된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파일럿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이하 ‘오! 예’)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배우 이영진, 김민교, 래퍼 치타의 반려인으로서의 생활이 공개된다.
과거 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이영진의 반려견 크림이가 ‘오! 예’에 출연한다. 크림이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골육종(뼈에서 발생하여 유골조직 및 골조직을 만드는 악성 종양) 판정으로 다리 한쪽을 잃게 되었는데, 그 이후 이영진이 함께 겪어야만 했던 가슴 아픈 사연들이 ‘오! 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항암 치료를 받으며 편식이 심해진 크림이를 위해 펫시터 이연복이 나선다. 베테랑 셰프의 능력을 발휘해 만든 특별식으로 과연 크림이가 입맛을 되찾게 될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6마리 반려견들을 키우며 연예계 대표 ‘개부자’로 거듭난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이 그려진다. 대형견 3마리와 13년 째 함께 해 온 2마리의 소형견, 그리고 얼마 전 새 식구가 된 사랑이의 숨겨진 사연들도 함께 공개된다. 또한, 김민교는 전문가에 버금가는 반려견 훈련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는데, 과연 전문가도 인정한 김민교의 특별한 반려견 훈련 노하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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