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로 사랑받은 보이그룹 업텐션 이진혁의 SNS 계정이 '5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이진혁이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SNS 활동을 알린 이후 팔로워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그리고 이틀 만인 24일 팔로워 수가 50만명을 돌파했고, 이진혁은 '50만 팔로워' 돌파를 자축하며 소감을 밝혔다.
이진혁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 팔로워 50만명! 특별하게 우리 근방진(?) 동생(김민규)과 대표님(이동욱)과 함께 찍은 셀카 투척"이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진혁은 "50만 팔로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이진혁 되도록 하겠습니다. (Ps. 민규와 제가 입은 저 이쁜 색깔옷은 바로 대표님이 선물해주신 옷입니다! 20명에게 주는 생방 팟팅 선물이라구요! 역시.. 우리 대표님♥)"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대표님과아이들 #50만 #감사합니다 등 해시태그를 달아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진혁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진행한 배우 이동욱, 우정을 나눈 젤리피쉬 연습생 김민규와 스샷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조각상이 말을 한다..", "너무 예뻐", "너무 예쁘고 잘생겼고 귀엽고.. 민규랑 대표님도 너무 잘나왔다", "와 비주얼이 끝내줍니다", "제가 즐겁습니다. 즐겁다고요. 사진 50개 올려주세요", "너무 멋있는 거 아님", "너무 잘생겨서 눈이 부시다. 아름다운 조합" 등 다양한
한편, 이진혁은 2015년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으나 대중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프로듀스X101'에서 가창력과 퍼포먼스 등을 인정받은 이진혁은 데뷔조에 발탁되지는 못했으나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이진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