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우먼센스 |
발레리나 강수진이 급이 다른 우아함을 보여줬다.
월간지 ‘우먼센스’가 최근 발간된 8월호를 통해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창간 31주년을 기념해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진행된 화보에서 강수진은 블랙&화이트의 심플한 룩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 제공|우먼센스 |
그녀는 발레와 함께 산 30년의 인생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라며 “업일 땐 겸손하려 했고 다운일 땐 극복하려 했다. 그런 순간이 모여 인생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강조했다. 강수진은
한편 강수진은 모나코 왕립 발레학교․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을 거쳐 발레리나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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