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화사가 헨리의 표정에 질색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의 '썸'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캐서린에게 "여기 왜 왔니?"라고 물었다. 캐서린이 "한국 보려고"라고 답하자, 헨리는 만족하지 못하고 "그리고?"라고 되물었다.
이에 캐서린은 "헨리 보려고"라고 답해 헨리에 웃음을 안겼다. 원하는 답을 들은 헨리는 잔뜩 풀린 얼굴로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를 보던 화사는 "오빠 표정 너
한편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끼리만 썸 타는 거 금지지, 개인적으로 썸 타는 건 우리는 환영이다"라고 말했다.
영상 속 캐서린이 헨리에게 "너 보러 온 거 맞아"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자, 무지개 회원들은 "내가 설렌다"라며 설렘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