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김아중 액션 연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김아중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아중은 “사기 전과 5범이다. 최소 50번은 사기를 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액션이 재밌었다. 제대로 액션을 하는 건
그는 “노순이 캐릭터가 처음에 어떤 캐릭터라고 설명하고 가는게 아닌 영화가 진행되면서 재능이 새롭게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아중은 “과거에는 재능을 사기에 집중했다면 이제 더 나쁜 놈들을 잡는데 온갖 재능을 발휘한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