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은 29일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아이린은 베이지색 니트와 청바지 차림으로 수수한 '공항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깜짝 앞머리 변신,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잘 다녀올게요"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아이린과 슬기는 좌석에 앉아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미모반칙", "아이린은 여신입니다", "여기는 아이린 보유국", "아이린이 인형이지", "참 예쁘다 여자가 봐도", "앞머리 예쁘다", "천상계 미모 인정..", "우리 배리더 오늘도 예쁨", "미모의 대학생?", "앞머리 귀여워요", "미모 기준은 아이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19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원'(The ReVe Festival 'Day1')'을 발매,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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