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이트3’ 오상진 김소영 민속촌 탐방 붐 루프탑 파티 사진=tvN ‘서울메이트3’ |
29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민속촌 탐방을 떠난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도넬 가족과 붐과 3인의 메이트가 넘치는 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가 메이트를 위해 선택한 세 번째 나들이 장소는 우리네 전통문화의 정수 민속촌이다. 지난 4회에서 "한국에 정착하라면 하겠다"며 많은 애정을 드러냈던 도넬 가족은 오늘 방송에서도 거침없는 우리 문화 체험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먹방요정 가브리엘이 사랑스러운 한복 차림을 뽐내는가 하면, 도넬은 곤장대에 호기롭게 눕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오상진과 김소영이 도넬과 디노라를 위해 비밀스러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들 가족이 또 한 번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여행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붐과 3인의 메이트 ‘붐벤져스’가 머무르는 붐 하우스에서는 최근 힙한 트렌드로 떠오른 프라이빗 루프탑 파티가 열린다. 흥 부자 붐이 주최한 파티답게 맛·멋·흥 삼박자를 두루 갖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메이트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 릴레이와 도시 소음 문제를 고려한 사일런스 댄스 타임 등 프로 흥 제조기 ‘붐벤져스’가 만들어 가는 웃음 폭발 루프탑 파티도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