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성수과 박상철이 단양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사람들 시즌2’에는 김성수와 딸 혜빈이, 박상철과 그의 친구 서덕기가 충북 단양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는 워터파크에 간다고 속이고 심마니 친구 서덕기가 있는 단양으로 향했다. 이미 와있던 박상철은 두 사람과 반갑게 인사했지만 혜빈이는 생각하지도 못한 도착지에 당황했다.
이어 네 사람은 단양
이후 심마니 친구는 15년된 산삼과 산삼주를 내놨다. 박상철은 “이게 웬 횡재냐”라고 감탄했고 김성수는 “산삼이 달다 달아”라고 전했다. 그러나 혜빈이의 표정은 펴질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