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열의 음악앨범’ 폴킴 스페셜 시그널송 사진=CGV아트하우스 |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 측은 2일 감성 보이스의 음원 강자 폴킴과 함께한 스페셜 시그널송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약 50초 분량의 스페셜 시그널송 영상은 영화의 레트로 감성 가득한 화면, 설렘 가득한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폴킴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며 예비 관객들의 로맨스 감성을 완벽 저격하고 있다.
폴킴은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 스페셜 시그널송에 대해 “어떤 분들에게는 굉장한 추억이고 시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것이잖아요. 거기에 제 목소리가 더해진다는 게 의미가 좀
이어 “그 시대에 맞는 음악들이 나올 텐데 어떤 음악들이 나올 지 궁금하고, 영화를 보는 것 자체가 라디오를 듣는 거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전할 명곡들과 라디오 감성에 대한 기대감 또한 잊지 않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