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리즈의 귀환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로 첫 출발했다.
5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지난 2일 북미에서 개봉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첫 주말 동안 600만 달러 흥행 수입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호주 등 52개 국가에서 개봉과 동시에 1위를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시리즈 최고 앙숙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이 힘을 합쳐 싸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8월 14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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