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아들, 딸과 함께 여유로운 발리 휴가를 즐겼다.
도경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숙한 곳만 좋아하는 아내 덕(?)에 네 번째 계속 오는 이곳에 드디어 하영이도 합류 #가족휴가 #도연우 #도하영 #도경완 #장윤정 #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도경완은 발리 한 수영장에서 딸 하영 양과 아들 연우 군을 양 팔로 안고 있다. 도경완은 딸, 아들과 함께 즐겁게 놀아주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 속 도경완과 아들 연우 군은 똑 닮은 얼굴과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가수 장윤정과 지난 2013년 6월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 연우 군을, 지난해 11월 둘째 딸 하영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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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경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