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과 달달한 주말 데이트를 공개했다.
서유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맞이 최 감독님이랑 한 잔. 술 못 먹는 나는 안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안경을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예비신랑 최병길 PD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이제 곧 결혼이네요”, “누나 술 못 드세요?”, “편안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원래 안주가 짱이죠”, “유리 언니 점점 예뻐지시는 듯”, “잘 어울려요 두 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오는 14일 결혼한다. 예비신랑 최병길 PD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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