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 소속사가 영역 확장에 나섰다.
본격 배우 매니지먼트사를 꿈꾸는 에이맨 프로젝트는 최근 심지호 김유석을 영입, 전속계약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에이맨 프로젝트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차강훈 대표가 심지호, 김유석 씨와 10년 정도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그 인연으로 영입을 추진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에이맨 프로젝트는 이종석이 직접 설립한 기획사다. 그동안은 가장 큰 매출을 올리는 이종석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데, 입대 전인 지난 2월 20일 사내이사직을 사임했다. 에이맨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운영은 오랜 매니저 경험이 있는 차강훈 대표가 맡고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