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육성재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최수종을 따라 고마운 사람에게 편지를 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저는 데뷔 때부터 같이 일한 스타일리스트 형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동료이기도 하지만 어쩔 때는 쓴소리를 해주는
그는 “저한테는 인생 사부 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최수종은 “그럼 이 자리에 모시는 것이 어떠냐”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스타일리스트 형의 앞에서 직접 쓴 손편지를 읽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