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테이 “최재림, 만나면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았다”

↑ ‘두데’ 테이 최재림 사진=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두데’ 테이가 최재림에 대해 칭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배우 최재림, 테이,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테이는 “제 친구가 여기 스윙으로 들어갔다”라며 “재림 씨의 역할이 주인공이 아닌데 굉장히 돋보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 친구는 나중에 만나면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서 꼭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에는 스타를 쫓아서 가는 친구들이 많은데 배우로서 시작한 것 같다”라고 최재림을 칭찬했다.

최재림은 “10년 동안 꾸준히 한 영역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