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11자 복근→각선미…톱모델 출신의 비키니 자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비키니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변정수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브메랑처럼 생긴 작은 비치. 오늘은 Kuta Beach로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변정수는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변정수는 11자 복근과 가녀린 팔, 다리 등 모델 출신 다운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건강해보이는 구릿빛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 런웨이에서 활약했다. 2000년 미국 무대에 최초로 진출한 한국인 모델인 변정수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여왕의 교실', '전설의 마녀', '최고의 연인'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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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