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맛’ 오창석♥이채은 바다 데이트 사진=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는 공항 가는 길에 바다로 향한 오창석과 이채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채은은 “근데 일하러 가는 날 오빠랑 같이 가니까 뭔가 좋다”라고 입을 열었고 오창석은 “저번에는 못 데려다 줬다”라고 말했다.
공항에 도착할 때쯤 이채은은 “하늘이 내 마음 같다”라며 오창석과 헤어지기 싫어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오창석은 차를 돌려 공항 근처의 바다로
이채은은 “오빠랑 첫 바다다”라며 “내가 가기 전에 이런 곳을 와보다니”라며 즐거워 했고 두 사람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서로의 사진을 찍어줬고 바람이 심하게 불자 오창석은 식당으로 이채은을 데리고 들어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