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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나나 “죽어도 이 사건 포기 안 해”…아버지 VS 진실 [M+TV컷]

기사입력 2019-08-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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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나나 사진=KBS2
↑ 저스티스 나나 사진=KBS2
‘저스티스’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아버지와 진실 사이에 놓였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존경하는 아버지 서동석(이호재)이 남원식당 멤버라는 충격 제보를 받은 서연아(나나 분)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된다.

이날 어렵고 힘든 길임을 알면서도 수사를 포기하지 않았던 연아. 청렴결백한 법조인으로 차기 법무부장관 유력 후보에 오른 아버지 서동석을 닮은 정의로운 검사였다. 연아가 수사에 난항을 겪을 때마다 의지하고 조언을 구하는 사람도 서동석이었다.

사건의 공통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미제 실종사건 자료들을 모아주고, 수사가 안 풀릴 땐 공적인 상황을 이용하라며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했다. 연아에게 서동석은 사랑하는 아버지며, 동시에 존경하는 선배 검사였다.

이처럼 바르고 곧은 길을 걷는 법조인인줄 알았던 서동석. 그러나 그는 남원식당 멤버들과의 커넥션이 있는 송우용(손현주 분), 탁수호(박성훈 분)와 만난 적이 있었다. 부장검사 차남식(김지현)에게 연아가 더 이상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막아달라 부탁을 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장엔터 연습생 정해진(이서안 분)이 연아를 찾아와 성상납을 한 대상으로 서동석을 명확하게 지목하자 그에 대한 신뢰가 순식간에 흔들리고 말았다. 만약 해진의 말이 사실이라면, 아버지의 비리를 조사해야만 하는 입장이 돼버린 것이다.

서동석에게 받은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는 모름지기 발걸음 하나라도 어지럽게 가지마라’는 문구가 적힌 족자를 바라보는 연아의 눈빛은 한없이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저 죽어도 이 사건 절대 포기 안 해요”라고 소리치는 목소리만큼은 단호해 연아가 아버지가 연루된 수사를 계속 이어나갈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생겨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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