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락밴드상 수상 “올해로 24년, 진화하는 밴드 되겠다”[소리바다 어워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YB가 ‘소리바다 어워즈’ 락밴드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윤도현, 진기주, 정이나의 진행으로 ‘2019 소리바다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YB는 수상 직후 “K팝 시상식에 락밴드 부분이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 인디 음악, 밴드 음악을 하는 분들이 좋은 성과를 내주셨으면 좋겠다. 계속 진화하는 밴드의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 YB가 올해로 24년이 됐다. 10월에 10번째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사랑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박지훈, 레드벨벳, NCT127, YB, 러블리즈, AB6IX, 양다일,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재환, 이우, 김수찬, 아스트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에이스, TXT, SNH48, 네이처, 뉴키드, 원어스가 출연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