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배우 박서준, 최우식, 가수 픽보이와 함께 한 휴가 근황을 게재했다.
뷔는 지난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wooga"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가 포함된 사모임 ‘우가팸’과 함께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다. 네 사람은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 요트를 빌려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고기도 구워먹으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군 복무 중으로 함께 하지 못한 박형식의 얼굴을 사진에 합성하는 배려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아미들은 “귀엽다”, “훈훈한 사모임이네”, “뷔와 우
가 형님들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힐링하는 모습 보기 좋다”, “다 잘생겼네”, “형식이 합성해준 센스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첫 장기 휴가에 돌입,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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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