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ATELIER SWAROVSKI)’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스페인 출신 스타 페넬로페 크루즈는 지난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 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이번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된 영화 ‘와스프 네트워크’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개막한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오는 7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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