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X낸시, ‘2019 AAA’ MC 확정(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 이하 '2019 AAA')’에서 안효섭, 모모랜드 낸시가 MC로 확정됐다. ‘2019 AAA’는 4년간의 시상식 중 최초로 베트남에서 진행돼 안효섭과 낸시가 MC를 맡아 글로벌 시상식의 위상을 높인다.
‘2019 AAA’의 MC 안효섭은 최근 드라마 '어비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 팔색조 매력의 스타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한류의 성지라 불리는 유튜브 국내최초 오리지널 드라마에서 열연해 전 세계에 매력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영어까지 능통한 언어 능력자로 알려져 최대 규모의 ‘2019 AAA’에 걸맞은 글로벌 MC로서 멋진 활약을 할 것이라고.
안효섭과 함께 MC를 맡아 함께 호흡을 맞출 낸시는 걸그룹 모모랜드의 리드 보컬과 댄서를 맡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걸그룹 모모랜드는 중독성 있는 후렴,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유명한 히트곡 '뿜뿜', '배엠', '암쏘핫'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통통 튀는 입담으로 현재 다양한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낸시는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MC로서의 진행능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2019 AAA’의 확정된 MC 라인업은 4년 연속 시상식과 함께해온 든든한 이특, 다년간의 생방송 연예프로그램 MC로 안정적인 진행능력을 갖춘 임지연, 능통한 영어로 소통의 장을 열어줄 안효섭, 낸시로 구성된다. 이처럼 완벽한 스펙을 자랑하는 4명의 MC는 4년 중 역대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2019 AAA’의 믿음직한 MC로서 시상식을 이끌어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쉽게 볼 수 없는 초특급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2019 AAA’는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의 최대 규모 장소인 ‘하노이 미딩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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