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엠버 SNS |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루나, 빅토리아, 엠버가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9월 5일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해 이날 10주년을 맞았다.
루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주년 추카추카”라는 글과 함께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긴 케이크 사진을 올려 10주년을 축하했다.
5일 엠버는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오늘 있던 일(Ten years ago today, this happened) 10년 동안 수고 많았어! 함순이들도 축하, 미유도 축하! 라라 이렇게 차, 차! 차차로 아, 아”라는 글과 함께 에프엑스 데뷔곡 ‘라차타’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엠버는 앞서 1일 SNS를 통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 사진| 루나 SNS |
이어 “감사하다. 우리는 앞으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걸을 것입니다"라며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신념을 확고히 하겠다. 모든 신뢰와 성원에 감사하며 기대에 부응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한 매체는 4일 에프엑스 10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오프라인 광고를 준비했지만 SM엔테인먼트의 반대로 광고비 환불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한편 크리스탈, 루나, 설리, 빅토리아, 엠버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f(x)) 로 데뷔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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