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근 기자 “포털사이트에 프로필 없어”(‘철파엠’)

↑ 사진|‘김영철의 파워FM’ SNS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철파엠’ 정상근 기자가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등록해주겠다는 말에 당황했다.
9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8시 뉴스' 코너에서는 정상근 기자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상근 기자는 뉴스를 전하기에 앞서 포털사이트에 프로필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포털사이트에 (프로필을) 등록해주겠다”고 했고, 이에 정상근 기자는 당황하는 보습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의 '8시 뉴스'에 고정 출연 중인 정상근 기자는 애니메이션 영화 '업'의 주인공 캐릭터인 ‘업 할아버지’를 닮은 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