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유튜버 도티(본명 나희선)가 ‘전참시’ 출연진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도티는 지난 14일 SNS에 “오늘밤 11시 5분 MBC 전지적참견시점 본방사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티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와 찍은 사진이 담겼다. 또한 도티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 적힌 종이를 들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도티는 이날 방송된 ‘전참시’에서 첫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도티는 전현무도 놀랄 돌직구 입담을 뽐냈다.
전현무는 긍정적인 성격을 보여준 도티에게 “화난 경험이 없냐”거나 여자친구랑도 싸우지 않냐며 질문 공세를 이어갔다. 전현무는 “여자친구랑 안 싸우는데 왜 헤어졌나”고 집요하게 물었고, 도티는 “
순간 전현무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은 “누구나 한번쯤 묻고 싶었지만, 묻지 못한 그 질문”이라는 자막을 적었다. 전현무는 질문이 쏟아지자 “제가 부족해서 그렇다”며 한혜진과 헤어진 이유를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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