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손예진이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가제) 촬영을 위해 몽골로 출국했다.
현빈과 손예진을 비롯한 '사랑의 불시착' 팀은 지난 16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 울란바토르로 출국했다.
'사랑의 불시착' 팀은 지난 8월 말 스위스에서 촬영을 마친 뒤 몽골 로케이션 촬영에 나섰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 윤세리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극비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영화 '협상'에 이어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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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은 '아스달 연대기 파트3', '날 녹여주오'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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