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나영석 신효정)가 방송 첫 주 만에 TV와 온라인을 넘나들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2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2회에서는 이수근, 은지원의 기내 티키타카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의 아이슬란드까지 향하는 길고 긴 비행기 여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내식 먹방부터 긴 비행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쉼 없이 펼쳐지는 것.
특히 경유를 하기 위해 들린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이수근은 일생일대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는 제작진의 전언. ‘전생에 부부였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길에서 예상하지 못한 사건을 마주하는 리얼한 상황까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첫 방송부터 평균시청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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