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이 라디오 하차를 앞두고 마지막 생방송 소감을 밝혔다.
지석진은 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지석진은 "오늘 마지막 생방송이다. 내일, 모레 방송은 미리 녹음 해놨다. 청취자들과 헤어지기 싫은 건 당연하다. 두 시간 동안 방송을 진행하며 여러분들과의 추억을 되새기겠다"고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석진은 "난 즐겁게 여러분들과 마무리하고 싶다. 근데 기분이 좀 다르다. 지금까지 활동하며 많
한편 ‘두시의 데이트’는 표준FM ‘에헤라디오’에서 FM4U으로 자리를 옮긴 안영미와 6년 만에 MBC 라디오로 돌아온 음악인 뮤지가 공동 진행자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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