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남는다는 소식에 톰 홀랜드가 센스 넘치는 반응을 내놓았다.
2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즈니와 마블은 수익의 25%를 갖고 디즈니는 머천다이징 판권을 유지한다. 케빈 파이기가 ‘스파이더맨3’를 제작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톰 홀랜드는 인스타그램에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장면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조단 벨포트 역)가 그의 동료들에게 "You know what? I'm not leaving. I'm not leaving.
마블과 소니가 협력하는 ‘스파이더맨3’는 2021년 7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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