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김종국 전소민 사진=SBS |
최근 ‘런닝구’ 팬 미팅이 막을 내린 직후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전소민은 지난 3개월 동안 바쁘게 지내왔기에, 이 때만을 기다렸다는 듯 ‘러브 개구리’, ‘난봉꾼’으로써의 기질을 다시 되살렸다.
이런 전소민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전소민이 소개팅을 위해 눈 여겨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 고 이야기 하며 전소민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김종국은 “전소민은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스타일” 이라며 전소민에 대한 칭찬을 멈추지 않아 전소민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김종국은 “근데 처음 만났을 때는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했다”며 초반의 어색한 관계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과 전소민은 팬미팅 단체군무에서도
진정한 ‘국민남매’로 거듭나고 있는 김종국X전소민은 모습은 오늘(2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