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미 분노 사진=TV조선 ‘얼마예요’ 캡처 |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안소미가 남편 김우혁의 선물에 분노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안소미는 “남편이 쓸데없는 행동을 자주한다. 제 생일이면 편지가 좋지 않나. 귀걸이는 30만 원어치를 샀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선물을 받고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지?’ 했다. 다 환불했다”고
그러면서 “선물을 가지고 있던 적 없다. 마음은 고맙지만 쓸데없는 걸 많이 산다. 좀 아껴야 하는데”라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남편 김우혁은 “아내가 방송에 출연하니까 때에 맞게 바꿔서 꼈으면 해서 귀걸이를 많이 선물했다”고 해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