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재홍, 김윤정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김윤정은 방에 홀로 있던 박재홍에게 “다들 어디 갔냐”라고 물었고, 박재홍은 “미꾸라지 잡으러 갔다”라고 답했다.
김윤정은 방으로 한 발자국 더 들어와 “남자 방이 이렇게 생겼구나. 훨씬 아늑한데?”라고 대화를 이어갔고, 지난 밤 더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잠이 쏟아졌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끝없이 이어지는 대화로 설렘을 유발했다.
아침식사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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