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타이거즈제로 사진=K타이거즈 E&C |
케타제로는 지난달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희로애락’으로 데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곡 ‘Side Kick’(사이드 킥)은 태권도의 옆차기라는 뜻과 슈퍼 히어로들의 조력자 역할을 뜻하는 단어로, DJ KOO(디제이쿠, 구준엽)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멤버 준희가 안무, 민디(본명 조민지)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케타제로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신개념 퍼포먼스로 활약하고 있다. 태권도 동작과 K-POP(케이팝)이 결합해 탄생한 안무로 케타제로만의 파워풀함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물론, 퍼포먼스를 위해 맨발로 무대에 오르는 등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도 자랑하고 있다.
공중회전과 발차기 등 역동적인 안무에도 흔들림 없이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하고 있는 케타제로는 당당한 가사와 어우러지는 강렬한 표정 연기로 무대 장인다운 면모까지 강조하고 있다.
앞서 케타제로는 9월 27일 KBS2 ‘뮤직뱅크’ 출근길에 통일감이 느껴지는 단체복을 입고 등장, 독보적인 피지컬로 운동선수 비주얼을 뽐내거나, 국가대표 출정식 같은 분위기를 자랑한 바 있다.
케타제로는 오는 11월 17일 세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