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정우성 "태풍 미탁 피해자에게 깊은 위로와 응원"

↑ 이하늬-정우성.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부산)=양소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정우성 이하늬는 3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개막식 행사에 앞서 정우성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며 “피해자에게 깊은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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