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이 100만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11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5014명을 동원했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
이에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학도병 역을 맡은 장지건, 이호정, 김성철이 100만 관객 돌파 기념 풍선을 깜찍한 표정을 담아 머리 위로 들고 있고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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