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서현철, 의식 돌아왔지만 냉동인간 기억하지 못했다... "냉수가 먹고 싶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황갑수(서현철 분)가 깨어났다.
6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20년 만에 의식이 돌아온 황갑수 박사가 기억을 잃어 냉동인가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왔다.
조기범(이무생 분)은 깨어난 황갑수에게 "냉동인간을 기억하냐"고 물었다. 하지만 황갑수는 "냉수가 먹고 싶네"라며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조기범은 "박사님이 24시간이 아닌 20년 냉동인간 실험에 성공했다"며 "제가 꼭 박사님 기억이 돌아오게 할거다"며 황갑수의 기억이 돌아오게 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했다.
한편, 회사에 복귀 한 마동찬은 후배 피디들에게 낙하산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마동찬은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