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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JTBC2 예능 ‘호구의 차트’에서 한국의 월드클래스 차트로 10위는 대중교통, 9위는 떼창, 8위는 한강으로 꼽혔다.
7일 방송된 JTBC2 예능 ‘호구의 예능’에서는 외국인들이 인정하는 한국의 월드클래스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10위는 대중교통으로 꼽혔다. 한국은 버스와 지하철이 와이파이가 다 되어 있고, 특히 환승을 할 때 추가요금을 내지 않는 점이 가장이 좋은 점이라고 짚었다.
대중교통 차트 속 퀴즈로는 그림을 보고 버스 번호를 유추하는 퀴즈를 맞추게 됐다. 한혜진과 전진은 서로 힌트를 가르쳐주지 않으려고 아웅다웅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혁은 “숫자패드가 있으니까 그걸 숫자패드에 대입해보면 버스 번호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감을 잡은 정혁은 “143”이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췄다. 이로 정혁은 2점을 획득했다.
그다음으로 떼창 문화가 9위로 기록됐다. 외국 뮤지션들은 한국인들의 떼창을 듣고 행복했던 순간으로 언급하기도 했고, 유명가수 앤마리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MC들은 팬들의
그리고 한강이 8위로 선정됐다.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은 바다같은 비주얼에 외국인들을 놀라게 한다고 전해졌다. 특히 외국인들은 치킨, 맥주, 떡볶이 등 배달이 가능해서 놀라워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