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임신 중인 아이의 태명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아름)과 예비 남편 김영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한아름은 예비 남편 김영걸에 대해 "올해 28살이고 직업은 청년 사업가"라고 밝혔다. 한아름은 결혼 준비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임신 6주라고 뜬다. 아기가 5mm"라며 "경이롭고 빨리 보고 싶다"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태명이 '기적'이다. 행복했으면 좋겠으니까 기적 같은 일
한편, 한아름 김영걸은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힐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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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