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이나라’ 김구라가 정주리 남편 외모를 칭찬했다.
12일 방송되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 다둥이 엄마가 되어 돌아온 개그우먼 정주리의 붕어빵 삼형제와 김구라, 쇼리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연예계 최강 동안 페이스, 그룹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김구라의 새로운 돌봄 게스트로 등장해 김구라가 깜짝 놀랐다. 쇼리는 김구라가 꼽은 예능 최고 기대주로 김구라와 키가 무려 20cm 차이나 장신-단신 케미를 예상케 했다.
둘은 응암동에 도착해 예상치 못한 의뢰 가족 개그우먼 정주리에 몹시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아들 셋 출산 후 최초로 집을 공개한 정주리의 결혼사진을 발견한 김구라와 쇼리는 정주리 남편의 외모에 “배우 같다” “연우진 닮았네” “진짜 잘생겼다” 등 무한 감탄했다.
5-3-1살 세 아들을 둔
김구라X쇼리의 케미와 정주리 닮은꼴 삼형제 아이들과의 좌충우돌 돌봄기는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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