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 투게더 4" 구구단 강미나 사진=KBS2 "해피 투게더 4" 방송캡쳐 |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투게더4’에서 강미나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강미나는 “탄산음료를 좋아하는데 모두 끊고 레몬 디톡스로 다이어트해서 감량에 성공 했다”며 “하루 2병의 탄산수로 2주간 버틴 적도 있다”라고 다이어트 비화를 밝혔다.
이어 MC 유재석의 “어떻게 살았냐”는 질문에 강미나는 “음악 방송에 출연 할 때는 쓰러져 죽는 줄 알았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미나는 인생 최저 몸무게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제일 많이 빠졌을 때는 ‘스타 골든벨’에 출연 했을 때로 41.7k
MC 전현무는 유쾌하게 “콜라 CF가 들어오면 모델을 할 것이냐”라고 물어봤고, 강미나 또한 “그래도 콜라 CF는 놓칠 수 없다”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장소진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