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엠(SuperM)이 SBS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첫 무대를 선보인다.
SBS 관계자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슈퍼엠 특집 프로그램 '슈퍼엠 더 비기닝'을 준비 중이다.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슈퍼엠 더 비기닝’은 슈퍼엠의 컴백쇼와 리얼리티 형식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미국 현지에 동행해 촬영한 무대 비하인드 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빌보드는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슈퍼엠이 데뷔 앨범으로 16만 8천 유닛을 획득,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한국
이와 관련 슈퍼엠은 소속사를 통해 “빌보드 200’ 1위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꿈만 같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뿌듯한 결과를 얻어 행복하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슈퍼 시너지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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