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유미, 공유, 김도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은 “진짜 용기를 해야 하는 일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원작 ‘82년생 김지영’이 영화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부터 젠더 논란에 휘말리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출연한 정유미는 “시나리오 읽고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슈가 되면서) 놀라기도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