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가 스펙타클하고 변화무쌍한 사기 쇼타임을 예고한다.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극본 민지형, 연출 남기훈, 이하 '레버리지')에서는 두번째 팀플레이가 공개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비주얼부터 분위기까지 180도 달라진 ‘레버리지’ 팀원들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는 이동건과 전혜빈의 투샷부터 편안하고 수더분한 작업복은 온데 간데 없이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수줍게 웃는 김새론의 모습까지 ‘레버리지’ 팀원 모두 팔색조처럼 변신을 꾀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동건과 전혜빈은 ‘재벌 부부’로 신분을 위장해 박은석에게 접근한다. 퍼펙트한 비주얼 케미를 보여주는 두 사람이 위장 부부 연기에서도 찰떡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김권과 여회현은 수염과 가발을 동원한 변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김새론의 화려한 변신이 눈길을 끈다. 걸크러시 매력은 잠시 숨겨두고 ‘요조숙녀’ 자태를 뽐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레버리지’ 제작진 측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레버리지’ 팀의 사기 스케일이 더욱 커진다. 주식 투자 사기꾼으로부터 300억여원을 사기 치려는 작전을 설계하고 팀원 모두가 사기 무대로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TV조선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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