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호동 “김영철, 데뷔 20주년…내년에는 해외 진출시킬 것”

↑ ‘아는형님’ 강호동 김영철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아는형님’ 강호동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영철을 해외 진출시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아는 형님들이 김영철의 2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김희철과 민경훈은 “김영철 20주년의 축하한다”라며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에 감동한 김영철은 고마움을 전했고, 강호동은 “꾸준히 사랑받은 게 얼마나 감사하나”라고 축하했다.

그러자 민경훈은 “호동이가 (감사 인사를) 대신 해라”고 제안했다.

강호동은 “20년 동안 사랑을 주셔서 영철이가 여러분께 20주년 인사를 드리게 됐다. 사랑을 보답하고자 반드시 내년에는 해외 진출시키겠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