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단의 궁금증을 자아낸 대하구이의 정체는 파파야 출신 배우 강세정이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가왕 만찢남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 활약상을 그렸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오른 대하구이와 간장게장은 김현철의 '왜 그래'를 선택했다. 대하구이와 간장게장은 상큼하고 달콤한 남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김현철은 "두 분이 노래를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고 원곡자로서 감사함을 표했다. 간장게장이 65표를 획득해 34표를 얻은 대하구이를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