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주역들이 한국을 찾았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와 팀 밀러 감독이 오늘(21일) 한국 팬들과 만난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배우들과 감독은 21일 오전 10시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내한 기자 회견 행사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어 오후 7시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21일부터 22일까지 한국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이루어지는 행사로, 일본 대만 인도 싱가포르 등 총 11개 아시아 국가의 기자들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난 2015년 이후 다시 한국을 찾는다.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가브리엘 루나, 나탈리아 레이즈, 영화 ‘데드풀’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팀 밀러 감독은 첫 내한이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시리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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