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아놀드 슈왈제네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팀 밀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제가 이전에 방문했을 때 ‘ I’ll be back’이라고 말했다. 제가 다시 방문하게 됐다”라며 한국 재방문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굉장히 훌륭한 캐스트와 감독님과 함께 왔다.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영화를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는 재미있고
아울러 그는 “한국 대중은 중요한 관객이다. 제가 한국을 방문한 지 30년이 넘었다. 영화뿐 아니라 휴가나 여행으로 왔다. 항상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