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JR “6개월만 컴백, 팬들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설렌다”

↑ 뉴이스트 JR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뉴이스트 JR이 6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뉴이스트의 미니7집 ‘The Table’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JR은 “아무래도 빠르다면 빠르고 길다고 하면 긴 시간이다.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어 길게 느껴졌다. 오늘이 다가오길 기다렸고, 설렌다”라며 6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론은 “이전에 보여드렸던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라며 신보에 대해 설명헀다.

이를 듣던 민현은 “이번 앨범이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룬 앨범이다. 그런만큼 사람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테이블에 비유했다. '더 테이블'이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지 않나.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백호는 타이틀곡 ‘LOVE ME’에 대해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담고 싶었다. 사랑 앞에서는 솔직하면 어떨까 싶었다. 저와 JR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